토렌토 많이들 사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토렌토를 통해 자신이 소유한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ㅎㅎ
[토렌토 파일 공유 시작하기]
토렌토 실행창에서 아래와 같이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1. 실행창내 "파일" 메뉴를 클릭 > "새 토렌트 만들기" 클릭
2. 파일 또는 디렉토리를 추가(로컬내 있는 내용)
3. 토렌토 속성부분에서 트래커 주소 입력(아래 주소 참조)
4. 토렌토 속성부분에서 웹배포,설명 부분은 기재하지 않으셔도 무관
5. 기타 부분에서 "Start Seeding(배포 시작)" 에 체크
6. 아래쪽 버튼에서 "Create and save as...(생성 후 새로운 이름 저장..)" 클릭
7. 파일 이름 및 저장 위치 확인하여 세팅 후 저장
8. 새 토렌토 만들기 창을 닫으신 후 7번에서 생성된 파일을 배포 하시면 됩니다.
[아래 있는 주소는 공개 트래커 주소입니다.]
"트래커"란 쉽게 설명드리면 시드(업로더)와 피어(다운로더)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인 셈이죠. 강을 헤엄쳐서 건너는 방법과 다리를 놓고 그 위를 지나가는 것의
차이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파일을 업로드 할때 트래커 주소는 적어 주시는게 좋습니다.(위 예를 참고해서 ㅎㅎ)
위 주소 드래그후 복사해서 트래커 입력란에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전부하셔두 되구 몇개만 하셔두 됩니다)
* 여러가지 주소를 기입하는 경우 위처럼 "주소"와 "주소" 사이는 한줄 띄워 주셔야 합니다.
이상 토렌터분들께서 보다 자유로운 이용하시라고 도움을 드렸숩니다 ㅎㅎ.(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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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의 장점은 바이두와 달리 접근성이 뛰어나고, 시드수가 많을 수록 다운속도가 빠르다는 것이다.
바이두 클라우드의 장점은 아직 한국에서의 접근성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2테라바이트의 충분한 용량과, 해쉬값을 기준으로 토렌트와 파일의 서치-매칭 능력, 그리고 꽤나 빠른 다운과 업속도이다.
하지만 토렌트의 경우 가장 중요한 시드유지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어 종래에는 0이 되고 만다.
바이두 클라우드의 경우도 항상 속도가 빠른것만은 아니다. 그렇다면 이 둘의 장점과 단점을 알았으니 장점만 뽑아서 사용할 수 없을까? 그런 생각에서 이 방법을 생각해냈다.
토렌트에는 웹 배포라는 기능이 있다. 대부분 생소하다 여길지 모르지만 이게 꽤나 유용하다.
간단히 말하면 최초 배포자인 A의 컴퓨터에서 B라는 웹에 올린뒤 여기 주소를 적어서 토렌트 웹 배포로 만들면, A가 하드 파일을 삭제해도 다운이 가능하단거다. (이해안되면 그냥 아랫글을 쭉 봐라)
설명은 여기까지하고, 이제 하는 방법을 보여주겠다.
(이 방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바이두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회원가입과 사용법은 구글링을 하면 나온다.
귀찮은 사람은 링크를 참조.) http://mestarkim.tistory.com/372
이걸 하는 이유는 토렌트의 시드 유지와 더불어 파일백업과 동시에 빠른 다운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다.
1. 올릴 파일 하나를 선택하여 바이두에 업로드 한다.
2. 업로드가 끝나면 공유 버튼을 클릭후 공유url생성
3. 링크복사 클릭후 웹브라우저에 붙여넣기 한 다음 다운 시작.
4. ie11이나 크롬에선 Ctrl + J시 다운로드 창 뜸, 다운중인 파일 오른쪽 클릭후 링크 주소 복사
5. 연동할 토렌트를 만든다. 4번에서 링크 주소 복사한 것을 웹 배포에 붙여넣기 한다.
(※ 여기선 웹 배포 확인을 위해서 트래커 없이 했음, 평상시라면 당연히 트래커 있는게 좋음.)
6. 토렌트를 만들게 되면 시드수가 1명인게 확인이 된다. 이 상태에서 우리는 웹배포가 과연 잘 되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토렌트와 파일제거를 클릭해준다.
7. 5번에서 토렌트 만들때 만들어놓은 토렌트파일을 실행한다.
8. 다운이 잘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