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 사용하는 위치추적어플 life360 family locator 어플을 소개합니다.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가족의 위치가 현재 어디인지 파악하며,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위치추적어플 life360 family locator 은 이럴때 보통 사용합니다.

1) 내 남편이 지금 술먹고 전화를 안받는데 어디쯤 있을까?

2) 우리집 마누라가 내가 출근했을때 지금 어디 돌아다니고 있을까? 백화점?

3) 내 아들, 딸이 학교에 잘 있나? 학원에 잘있나?

위에 1번이 저에게 해당됩니다. 우리집 마누라가 내가 술먹는 날에는 전화를 받지 않아서 서로 합의하에 위치추적어플 life360 familiy locator 을 설치하였습니다.

사실 전화를 일부러 안받는게 아니라, 주위가 시끄러워서 전화 오는지 모를는 것인데요.

먼저 구글플레이어에서 life360 family locator프로그램을 다운 받습니다.

그리고 상대방과 제가 서로 이메일등록(가입)을 하면 됩니다.

아래쪽 + 버튼으로 가족을 추가 합니다.

이메일등록으로 추가를 하는것입니다. 상대방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서로 등록이 되어야 됩니다.

서로 설치하여 가족이 등록 되었다면, 위치추적어플 실행시 가족위치를 찾아 표시가 됩니다.

지도는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은 위험할때 모든 가족들에게 나의 위험을 알려줍니다. (i need your help!)

2번은 채팅창입니다.

3번은 지금 내위치를 모든 가족에게 보냅니다. (everything is okay, just check in)

그리고, 가족의 위치 경로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위치찾기어플 life360 family locator 은 무료로 여러기능이 제공되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가족이 내위치를 알 수 있다는것이 부담되기도 하겠지만,

때로는 가족이 나와 연락이 안되도 안심하게 해줄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저는 술먹고있을때 마누라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주의하실점은 GPS 를 계속 켜 놓아야 위치추적 오차가 좁아집니다.

왠만하면 GPS를 계속 켜 놓으세요.

이상 제가 사용하는 위치추적어플 life360 family locator 이였습니다.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여 가족들끼리 이 어플을 설치해보세요.

마누라가 어디 있는지 안알려줬는데, 내가 알아서 찾아가서 픽업해줬더니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