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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만나는 빗길, 안전운전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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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만나는 빗길, 안전운전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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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눈길에 비해 빗길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눈보다 더 자주 만나는 것이 바로 빗길. 비 오는 날에는 자칫 미끄러지기 쉽고, 차량 제동 시 제동거리가 평상시보다 길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우산을 쓴 보행자는 시야가 가려져 돌발상황을 연출할 수 있으므로 방어운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비가 온다면 낮에도 전조등을 켜자
비가 오는 날엔 낮에도 어둡다. 또한 앞차나 옆차가 일으키는 물보라에 앞이 흐려지기 때문에 전조등을 켜는 것이 좋다. 이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도울 뿐만 아니라 다른 차들에게 내 차의 존재와 위치를 알리는 역할도 한다.

▶ 무조건 감속 운행
비가 오면 노면이 미끄러워져서 브레이크를 밟는다 해도 평상시보다 반응속도가 느리다. 특히 주행 중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면 더더욱 주의해야 하는데 노면은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 가장 미끄럽기 때문이다. 비가 오면 제한속도보다 최대 20% 정도 감속하여 주행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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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수막현상
물웅덩이가 생긴 도로 위를 고속으로 달리게 되면 타이어가 노면에 닿지 않고 물 위에 떠서 구르게 되는데 이것을 수막현상이라고 한다. 타이어와 노면이 닿지 않아 마찰력이 없기 때문에 타이어가 헛도는 느낌이 든다. 이때 운전자가 브레이크 제동을 하거나 핸들 조작을 하면 자동차는 속수무책으로 미끄러진다. 수막현상을 막고 싶다면 운전시 다음의 주의사항을 기억하도록 하자.

• 물웅덩이 위에서는 브레이크와 악셀레이터 등의 페달에서 발을 뗀다.
• 기어조작을 하지 않는다.
• 핸들조작을 하지 않는다. 핸들을 두 손으로 힘있게 잡아 움직임을 막는다.

수막현상은 고속 주행 시 발생하기도 하지만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거나 오래된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타이어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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