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온수매트 / EQH-40DN / 메탈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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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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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
그리고 많아진 업무량과 피곤함의 누적...
그러다가 알게 된 온수매트.

그 동안 10년이상을 전기매트만 깔고 살아왔는데,
전기매트는 전자파가 나온다고 한다.
사실 알고는 있었으나, 온수매트가 싼 가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잊고 살았다.
이 놈의 전자파... 좀 맞으면 어때 더 따뜻한데...
라고 생각했다가... 몸이 지치니 몸에 좋다는것을 찾게 되었다.

날씨도 춥고... 건강이 최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온수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근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이건...뭔가? 싶었다.


우선 회사가 정말 많았다.
그리고 각각의 브랜드별로 장점이 있기보다는...
좌우 분리 난방이 되냐 안되느냐
모터형이냐 아니냐
전자파가 얼마나 나오는지
전기 사용량은 어느정도 인지
요정도 차이가 각각 있었다.

그리고 많이 팔린다는 제품 자체들도 다른 제품이랑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알아보고 알아보다가...
일반적인 제품은 온수매트 관이 일반 플라스틱인데 반면에,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는 관이 실리콘이라는 장점이 있었다.
그리고 보일러를 만드는 업체중 하나라는 것과,
좌우 분리 난방, 수면모드, 최신 기술을 적용해서  블루투스를 통한 핸드폰에서 컨트롤...
등등 다양한 장점이 있었다.
사실 다른 저가형(10만원대) 제품과 다른점은...
수면모드, 블루투스를 통한 어플, 실리콘관, 연결부분의 버튼식 연결 및 고정! 이다.
이 정도 차이로 인해 다른 제품보다 약 10만원 이상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10~20만원하는 일반 온수매트를 살지, 아니면 288,000원을 줘야되는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살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1년쓰고 버릴 제품이 아니기에,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 EQH-40DN / 메탈그레이
는 공식홈페이지에서 지금 30만원에 판매하는데, 회원가입하면 포인트를 2만점준다.
그래서 28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실 지난달에 홈쇼핑에서 나온 가격이 26만원대였는데, 약 2만원 차이가 난다.
으... 좀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2만원이라도 아끼는건데...ㅠ_ㅠ
확인해본 결과 올해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는 홈쇼핑에서 나오는건 끝났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경동나비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박스가 또 크다.


박스 옆면에는 온수매트에 대한 제품설명이 간략하게 되었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 EQH-40DN / 메탈그레이


박스를 개봉!
개봉하자마자 눈에 띄는건 온수매트다.


온수매트를 살짝 걷어내면...
온수매트에서 사용되는 전기모터 및 패드, 보관용기가 확인된다.


보관용기, 전기모터, 매트커버


첫번째로 매트커버다.
면 같은데... 재질이 좋았다.
바로 쓰고 싶었지만, 일단 세탁을 먼저해야하기 때문에 세탁기에 넣었다.


요건 보관하는 곳.


마지막은 온수매트 본체!!!
이게 있어야 온수매트가 작동을 한다!


온수매트 본체, 온수모터 박스를 개봉!!!
물을 빼는 키트와 여분 호스관, 설명서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드디어 본체!!!


본체에염.


드디어 개봉 박두!!!
정말 이쁘다. 온수매트 중에 디자인은 정말 탑인것 같다.
성능은 아직 안써봐서 써보고 말해야 겠다.


여러가지 버튼이 있는데,
터치만 해도 된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 EQH-40DN / 메탈그레이
일단 온수매트를 깔았다.
침대가 퀸 사이즈 인데, 딱 맞았다.


이제 물을 넣어야 된다.
두근두근.


물을 넣는 법은 간단하다.
윗면의 물 넣는 부분을 열고, 또 안에 캡을 열어서 넣어주면된다.


요렇게 조심조심 넣으면 된다.
설명에는 200ml씩 5~6번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
풀로 다 넣어야 나중에 새벽에 물부족이라고 안뜰텐데...
조심조심해서 잘 넣었다.


가동중인 모습.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 EQH-40DN / 메탈그레이
정말 디자인 하나는 좋은것 같다.
그리고 실리콘으로 관이 되어 있다는 것과, 좌우 난방이 잘 된다는 것!
앞으로 좀 더 써보고 실생활 사용기를 남겨야겠다.



철돌이
철돌이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