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가집도 스마트홈으로 바꿔줄 구글 어시스턴트 호환 장비 Bes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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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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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가집도 스마트홈으로 바꿔줄 구글 어시스턴트 호환 장비 Bes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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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도 스마트홈으로 바꿔줄 구글 어시스턴트 호환 장비 Bes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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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기술로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IoT(사물인터넷). 이를 지원하는 제품들은 내부에 칩셋과 센서를 탑재해 인터넷으로 연결하면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스마트홈은 이런 IoT 기구를 통합해 제어할 수 있는 가정환경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구글은 자사의 음성인식 AI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스마트홈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의 영향력은 관련 플랫폼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 ‘구글 홈’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 가능한 커넥티드 제품은 조명, 스위치, 플러그, 온도 조절기 등 30,00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 그렇다면 어떤 제품들이 구글 어시스턴트와 함께 우리 집을 스마트홈으로 만들어줄지, 최고의 호환 장치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1. 구글 홈 & 구글 홈 미니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AI 스피커다. 사용자가 음성명령을 내리면 기기 스스로 대화의 맥락을 파악해 사용자의 명령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오늘 비 와?”라고 물으면 날씨를 읊어주는 식이다. 이처럼 사용자는 기기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날씨, 레시피, 환율, 교통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 의류 관리기, 의류 건조기,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가정용 IoT 기기와 연동하면 음성명령만으로도 기기를 끄거나 켜는 등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글로벌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와 발음까지 교정해주는 외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시간 외국어 통역도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구글 계정과 연동하면 알람, 스케줄 관리, 휴대폰 찾기 등 개인비서 역할도 지원한다.
특히 놀라운 점은 사용자를 포함해 다른 구성원의 음성을 최대 6명까지 식별해, 음성별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덕분에 1인 가구뿐 아니라 식구가 많은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당신이 1인 가구거나 혼자만 사용할 거라면 미니멀한 구글 홈 미니가 적합하지만, 사운드를 중시하거나 인테리어 효과도 내고 싶다면 좀 더 덩치(?)가 있는 구글 홈을 추천한다. 2인치 드라이버와 듀얼 2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했기 때문. 가격은 구글 홈 미니의 경우 3만 원대에 살 수 있으며, 구글 홈은 14~15만 원대에 살 수 있다.
2.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
네스트 허브 맥스는 스마트스피커와 디스플레이가 결합한 제품이다. 구글 홈 스피커와 마찬가지로 음성명령을 통해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 원하는 정보를 음성뿐만 아니라 시각적 데이터로도 받아볼 수 있다.
10인치 화면에는 시간과 날씨, 뉴스, 일정 등의 정보가 그래픽으로 표현되어 소리를 들을 수 없는 환경에서도 정보를 수월하게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과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인공지능 카메라도 장점이다. 전작인 구글 홈 허브에는 없던 기능으로, 이를 활용해 영상 통화 및 홈 CCTV로 사용할 수 있다. 사생활 침해가 걱정된다면 카메라, 마이크 차단 버튼을 눌러 외부 유출이나 해킹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페이스 매치 기능을 통해 얼굴 인식도 가능하다. 카메라로 사용자를 식별한 뒤, 그에 맞는 정보를 표시해주는 것인데, 덕분에 각자의 일정이나 개인적인 통화 내역이 섞여 복잡하게 노출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최대 6명까지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한 가족 인원은 다 커버한다.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은 아직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어로 명령하면 못 알아듣는다는 것! 가격은 299달러다.
3. 필립스 라이팅 LED hue 4.0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전구다. ‘구글 홈’ 앱의 호환 기기 목록에 필립스 휴를 등록하면 음성으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거실 불 밝게 해줘”, “침실 조명을 주황색으로 바꿔” 등과 같은 수고를 손가락 하나 까닥 안 하고 할 수 있다.
색상은 최대 1,600만 개의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색뿐만 아니라 밝기 및 점등 속도 등도 바꿀 수 있다. 반경 10m 안의 조명은 최대 10개까지 동시에 제어 가능하다.
일종의 허브 역할을 하는 ‘휴 브릿지’를 추가로 구성하면 활용도는 더욱 높아진다. 원하는 시간에 맞춰 조명의 점등 여부를 선택하거나, TV 및 PC 화면 색상에 연동되는 등 집안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스타터 킷 기준으로 13만 원대.
4. Ecobee3 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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